요즘 집에서 제일 자주 듣는 말이 있어요

“어디 갔지?”

제가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말이에요.

리모컨 찾다가 하고
충전기 찾다가 하고
가위 찾다가 또 하고요.

근데 며칠 전부터 물건을 쓰고 나면
원래 있던 자리에 바로 갖다 놓는 걸 연습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귀찮아서 대충 내려놓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찾는 시간이 확실히 줄더라고요.

특히 리모컨을 소파 틈에서 찾는 일이 없어졌어요.

예전에는 찾느라 쿠션 다 들어보고
괜히 짜증까지 냈거든요.

별거 아닌데
제가 물건을 아무 데나 내려놓는 습관이 꽤 심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건 계속 해보려고요.

댓글3
  • 건강해~♡♡♡
    그래서 제자리에 놓기
    식구들 교육 시켜요ㅋ
  • 신혜림
    저도 매일 찾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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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저도 요즘 자주 쓰는 말이네요 ㅠㅠ
    원래 있던 자리에 바로 갖다놓는 습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