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방귀 한 500번은 뀌었지요.

저녁을 많이 먹었다.

처음에는 조금 먹으려고 생각은 분명 했었다.

아, 그런데 왜 왜 그랬을까?

세상에 지 입 단속도 못하는 난 바보.

호호호 호박죽만 먹지 그랬나고!

아보카도도 좀 먹어야지 하면서 아보카도 먹고.

그런게 이건 많이 먹지를 못하겠더라구. 조금 먹었네.

그 다음 고구마를 먹었다. 그러기 전에 참 호박죽을 먹었다. 호박죽을 먹으면서도 이거 저거 반찬을 골고루 먹었다. 호박죽을 스스로 끓여 투박하지만 일부러 그랬다. 덩어리도 있고 간은 소금만 조금 하여 충분히 반찬 이거저거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여기서 딱 그만 두어야 했다.

냉동실에 있는 떡 한 조각과 삶아

놓은 고구마를 같이 구워 세상에나 어쩌려고 그랬는지 그걸 다 먹어버렸다.

우와 우와 놀랄 일이다.

그걸 내가 다른 사람과 나눠 먹은 것도 아니고 바로 내가 다 먹었다. 

그러고 나서 한 시간부터인가 방귀를 뀌는데 냄새도 나고 연이어서 계속 나왔다. 앉아 있을 수가 어디 있나 원. 배 꺼지라고 사실 밥 먹고 나서 내내 걸어다녔다. 걷고 걷고 걸었는데도 방귀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 핑핑 뽕뽕 빠바박 

그래서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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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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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식단 관리를 하셔야겠네요 ㅠㅠ
    • 헤헤은정
      작성자
      맞아요. 늘 하는데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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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과식하셨군요ㅜㅜ
    편안한 밤 보내세요 
    • 헤헤은정
      작성자
      맞아요. 과식한 제 잘못이지요.
  • abc
    방귀를 많이 뀌었다는 걸 보니까 
    가스가 많이 찼 었나 보네요 아이고
  • 건강해~♡♡♡
    과식으로 가스기 많이 찼군요ㅜ
  • 랄라리뽕
    가스가 많이 차서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편안히 눈치 안보고 배출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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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뱃속이 완전 부글부글했겠어요
    가스가 가득찼네요
  • 애플
    과식 하셨군요
    가스가 많이 찼나 보네요
  • 수호지킴이
    과식한 날은 사정없이 방귀가 ㅋ
    걷기운동으로 가스배출 시원하게 하셨네요 
  • I8Th3vXIYn
    그런날이 있어요 ㅎㅎ
  • sawe
    당황스러운 증상인데 유쾌한 글을 보니 밝아지는 기분이에요.
  • 가비
    힘드셨겠어요 
  • 잭힝
    힘드셨겠어요 
  • 0김원노야0
    오늘 메뉴가 유독 기름진 편이었나 봐요. 위가 깜짝 놀랐나 봅니다.
    
  • 민트홀릭
    그런 날이 있고
    가스가 한번 차면 다 빠지는게 아니라서 꽤 오래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