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제 애기가 아니고 아들 이야기인데요. (수업 없는 날)
늦잠자고 늦게 아점도 아닌 점저를 먹은 날은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다 하네요. 점저를 먹은 것과 별개로 이미 어제 먹은게 소화가 덜된 느낌이라고.
여름이 다가오는데 가끔 아주 시원하게 바람이 좋은 날이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도 열려진 창에서 불어오는 그 시원한 바람덕에 일어나기가 너무 싫었답니다. 결국 세시 넘어 일어나더니, 차려놓은 김치볶음밥 한 그릇 다 먹고... 그러고도 아직도 더 눕고 싶은데..소화도 안되고 화장실가도 볼일도 못보고.. 힘들었다네요.
결국 너무 늦잠자면 리듬이 망가지는 건데, 이렇게 머리 아픈 날은 어떻게 해야 풀 수 있을까요? 늦잠 안 자는게 답인데... 차라리 정신 다 깨고 리듬 돌아 올 때까지 굶고, 저녁을 일찍 먹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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