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트레이닝바지 입어도 힘들더라구요

지난달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입안이 너무 텁텁하길래 냉장고에 있던 무설탕 박하사탕 한 알을 입에 넣고 녹여 먹었는데요 그 화한 기운이 명치 밑에 닿자마자 위장이 쪼그라들며 얼음장처럼 단단하게 굳어버리더라고요 음식물이라고 할 것도 없는 사탕 기운이었는데도 명치 아래가 순식간에 콘크리트를 부어놓은 것처럼 무겁고 둔탁해져서 순간적으로 숨이 턱 막혔어요 방 안에서 옷을 갈아입는 동안 배가 풍선처럼 터질 듯이 부풀어 올라 편안한 트레이닝바지 고무줄이 살을 파고드는 것조차 통증으로 다가왔어요

댓글12
  • RjYerldyUl
    맛있게 드셨을 텐데 속이 상하셨겠어요.
  • 삐오꼬
    배 마사지를 해보세요
  • 민트홀릭
    공복이나 예민한 위 상태에서 사탕을 먹은 뒤 명치 답답함과 복부 팽만이 심하게 나타나 많이 불편했던 상황이었네요.
    위가 예민할 때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사탕도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불주먹
    이런 비슷한
    증상을 겪는 분들이ㅜ많으시네요 항상 조심하세요ㅠ
  • sEtKjQiNPB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저도 얼른 느껴보고 싶어요
  • GV0Qyoi6lR
    음식 종류를 한 번 바꿔보심 어떨까요?
  • youxKFRiAC
    편한 옷을 입어도 힘들 정도면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복부 긴장을 풀어주는 따뜻한 차가 도움이 됩니다
  • 상원
    소화가 다 되고 나면 세상이 훨씬 밝아 보일 테니 조금만 기운 내요
  • sawe
    박하도 위험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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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위염인거 아닐까요?
    박하사탕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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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박하사탕 먹었을 때 화한 기운이 있어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 트레이닝 바지도 불편하셨다니😣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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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박하의 강한 멘톨 성분이 자극적이었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