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과 휴게소 라면 그리고 속 아픔

증상: 대구에서 고객사 기술자문 마치고 350km 운전해서 강릉 아산병원 조문하고 다시 250km을 운전해 새벽 2시 귀가해 잠자고 나니 오늘 아침부터 아랫배가 콕콕 쑤셔 왔네요. 해우소에 가서 묽은 변을 조금 보고 있자니 점심 때까지 콕콕 쑤시는 증상이 겨속 되었네요. 통증은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신경 날카롭게 하였습니다.

 

직전에 먹은 음식: 횡성 휴게소에서 라면을 허겁지겁 먹고 조문하러 간 빈소에서 사이다 한 캔, 그리고 새벽 귀가하며 초코파이 하나, 믹스커피 그리고 백설기 덕 한 조각.

 

상황 장소: 600km정도 장거리 7시간 정도 운전하면서 오래  앉아 있던 상황에서 아랫배에서 약간의 가스 발생이 있었으나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다가 귀가 후 오늘 오전 아랫배 콕콕 쑤시는 증상이 발생했어요.

 

나의 대처: 아랫배 통증이 와서 일단 소화제 먹고 해우소에 일 처리했어요. 묽은 변이 나와서 장거리 운전과 피로감에 의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인 것으로 판단했기에 소화제를 먹었죠. 그런데 식욕이 없어서 믹스커피 한 잔 타서 마시고 아침은 걸렀어요. 점심은 찬밥을 팔팔 끓여서 흰죽으로 해서 애간장 조금 얹어 반 그릇 정도 먹었는데 이젠 좀 증상이 조용해 지네요. 장거리 운전과 운전 중 불편한 자세에서 먹고 마신 것들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댓글15
  • 황순옥
    장거리운전이문제네요 급하게드셯나봐요
  • 파일럿최
    운전할때아프면정말아찔합니다
  • wZsQbJJq5H
    몸이 많이 지쳤을 텐데 오늘은 다른 일 다 제쳐두고 푹 쉬어주세요.
  • 동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 그 묵직한 통증, 깊이 공감합니다.
  • 0김원노야0
    천천히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시면서 속을 부드럽게 달래보시길 권해요.
  • RjYerldyUl
    등이랑 명치가 같이 뻐근하고 아픈 그 느낌, 정말 지옥이 따로 없죠.
  • 상원
    맛있는 식사 시간이 순식간에 악몽처럼 변해버려서 정말 힘드셨겠어요.
  • ㄱ휘경
    운전이 피곤했나봐여ㅠㅠ
  • 레노아
    장거리운전이 진짜 은근히 스트레스여서 소화기에 안좋더라구요
  • 별이총총
    드신것에 비해 너무 많은 일을 하셨네요.
    피곤함이 위장까지 전해져 소화도 못시켰나 봅니다.
    힘드셨겠어요.
    밥힘으로 극복.
  • 건강해~♡♡♡
    장거리 운전에 식사가 문제였나 봐요
    몸이 지친 상태에서 소화력도 떨어지고요
    고생하셨어요 
  • 프로필 이미지
    LeeJS
    라면, 떡 이런 게 소화가 안 되더라고요
    KRD6GXZ
    작성자
    그런 것 같습니다 ㅠㅜ
  • 프로필 이미지
    레모닝닝
    급하게 드신게 문제네요 
    고생하셨어요 
    KRD6GXZ
    작성자
    네 그랳던 것 같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