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옥
증상: 대구에서 고객사 기술자문 마치고 350km 운전해서 강릉 아산병원 조문하고 다시 250km을 운전해 새벽 2시 귀가해 잠자고 나니 오늘 아침부터 아랫배가 콕콕 쑤셔 왔네요. 해우소에 가서 묽은 변을 조금 보고 있자니 점심 때까지 콕콕 쑤시는 증상이 겨속 되었네요. 통증은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신경 날카롭게 하였습니다.
직전에 먹은 음식: 횡성 휴게소에서 라면을 허겁지겁 먹고 조문하러 간 빈소에서 사이다 한 캔, 그리고 새벽 귀가하며 초코파이 하나, 믹스커피 그리고 백설기 덕 한 조각.
상황 장소: 600km정도 장거리 7시간 정도 운전하면서 오래 앉아 있던 상황에서 아랫배에서 약간의 가스 발생이 있었으나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다가 귀가 후 오늘 오전 아랫배 콕콕 쑤시는 증상이 발생했어요.
나의 대처: 아랫배 통증이 와서 일단 소화제 먹고 해우소에 일 처리했어요. 묽은 변이 나와서 장거리 운전과 피로감에 의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인 것으로 판단했기에 소화제를 먹었죠. 그런데 식욕이 없어서 믹스커피 한 잔 타서 마시고 아침은 걸렀어요. 점심은 찬밥을 팔팔 끓여서 흰죽으로 해서 애간장 조금 얹어 반 그릇 정도 먹었는데 이젠 좀 증상이 조용해 지네요. 장거리 운전과 운전 중 불편한 자세에서 먹고 마신 것들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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