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상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특정 음식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얼마 전에는 간식을 먹고 난 뒤 명치 쪽이 따끔거리면서 가슴까지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소화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속이 편해지지 않았어요. 특히 트림을 할 때 시큼한 맛이 올라오고 목 안쪽까지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반복됐어요. 물을 마셔도 개운하지 않고 속이 계속 불편해서 다른 일에 집중하기도 어려웠어요.
2. 직전에 먹은 음식
그날 먹었던 음식은 설탕이 듬뿍 뿌려진 찹쌀꽈배기였어요. 겉은 달콤하고 안쪽은 쫀득쫀득해서 간식으로 먹기 좋았어요. 평소에도 가끔 생각나는 음식이라 별생각 없이 먹었는데 튀긴 음식이라 기름기가 꽤 있었어요. 설탕까지 묻어 있어서 달콤한 맛에 맛있게 먹었지만 먹고 나서 속이 이렇게 불편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3. 상황/장소
오후에 출출해서 꽈배기를 먹고 집에서 쉬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배가 조금 부른 정도였는데 점점 명치가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특히 앉아 있다가 트림이 나올 때마다 신맛이 느껴져서 불쾌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불편함이 계속 이어졌어요.
4. 나의 대처
결국 집에 있던 겔포스 꺼내 먹었어요. 약을 먹고 바로 좋아지는 건 아니었지만 한동안 기다리면서 쉬었어요. 평소에도 속쓰림이 생기면 약을 찾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냥 참기에는 불편함이 컸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자 명치 쪽의 화끈거림이 서서히 줄어들었고 신물이 올라오는 횟수도 줄었어요. 맛있다고 생각 없이 먹었던 꽈배기였는데 이번에는 속이 꽤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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