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행하면서 한국음식의 소중함을 또 느끼고 속도 편하고 건강한 음식임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은 잘 가리진 않지만 오래 함께한 우리나라 음식이 역시 최고인거 같습니다
돌아와 지치고 힘들어 있는 속을 달랠겸 콩나물국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콩나물국은 장에 비교적 부담이 적으면서 수분과 영양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라 속이 예민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기 좋은 편입니다
특히 짜지않게 맵지 않게 끓이면 장과 위에 자극이 적습니다
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의 움직임을 돕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콩나물의 수분 함량이 높아 국으로 먹으면 수분 보충에도 좋습니다
장 건강에서 수분은 중요한데 수분이 부족하면 배변이 불편해질 수도 있더라구요
다만 콩나물이 무조건 장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가스나 복부팽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 콩이나 콩비지 등을 먹었을 때 가스가 많이 생기는 편이라면 콩나물도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적당량부터 먹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멸치나 다시마로 연하게 육수를 내고 콩나물을 충분히 익힌 뒤 소금으로 간을 약하게 해서 끓였습니다
고춧가루 다진 마늘 청양고추를 넣으면 맛은 좋아지지만 위가 예민하거나 역류가 있는 사람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어 담백하게 먹었습니다
밥과 콩나물국을 적당량 함께 먹고 속이 편안하게 한끼 식사를 잘 했습니다
맑고 싱겁게 끓인 콩나물국은 수분과 식이섬유를 보충하면서 비교적 소화가 편한 음식이니 부담없이 드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