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동네, 도토리로 추억의 음식을 만들다! 🌰

🌳365일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동네, 도토리로 추억의 음식을 만들다! 🌰

 

할머니의 추억을 찾아서…🤣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바로바로~~ 🌰 도토리가루 만들기!!

 

어릴 적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도토리묵!

탱글탱글하면서도 입안에 착 감기던 그 맛이 

어찌나 그립던지요.

 

예전에는 도토리를 주워다가 다시 던지곤 

했는데…그때는 몰랐죠.

 

이 작은 도토리가 얼마나 귀한 녀석인지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엔 큰맘 먹고 도전해 봤습니다!

 

"그래! 이번엔 내가 직접 만들어 보자!!" 💪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 도토리 모으기부터 시작해서

🌰 껍질 까고 손질하기

🌰 곱게 갈아주기

🌰 물에 풀어 앙금 가라앉히기

🌰 윗물 따라내고 다시 가라앉히기

🌰 수분을 빼고 말리기까지!

 

사진으로 보면 도토리가루 만드는 과정이 

몇 장 안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작업이었어요.


🌰도토리, 작다고 얕보면 안 되 는 이유!

 

도토리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소중한 

먹거리였어요.

 

산에 도토리가 풍성하게 열리던 시절에는 이를 

모아 식량으로 활용했고, 도토리묵은 오늘날

까지 이어지는 전통 음식이 되었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도토리를 전분 형태로 

가공해 먹어왔고, 도토리묵을 만드는 전통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 그런데 도토리는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도토리는 그저 요즘 사람들이 건강식으로 

먹는 재료가 아니랍니다.

 

고고학 연구에서는 신석기시대 유적에서도 

도토리와 관련된 흔적이 확인되었어요.

 

우리 조상들은 오래전부터 도토리를 식량 

자원으로 활용해 왔던 거예요.

 

고려와 조선시대의 기록에도 도토리의 이용이

등장하는데, 특히 흉년이 들었을 때 부족한 

식량을 보충하는 구황식품으로 활용되기도 

했답니다.

 


그럼 도토리에는 어떤 영양적 특징이 있을까요? 🤔

 

✔️ 식이섬유와 탄수화물

 

도토리에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요. 도토리 자체의 영양성분과 가공한 도토리가루의 영양성분은 다를 수 있답니다.

 

✔️ 항산화 성분

 

도토리에는 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 계열 

성분이 들어 있어요. 이러한 성분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연구도 진행되어 왔답니다.

 

✔️ 담백한 맛과 다양한 활용

 

도토리묵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매력이지요. 

양념장을 곁들이거나 채소와 함께 무쳐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도토리가루라고 해서 모두 같은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에요.

 

✨️도토리를 통째로 분쇄한 가루인지, 물로 

전분을 추출한 가루인지에 따라 영양 구성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러니 제품을 구입할 때도 원재료명과 도토리 

함량을 확인하면 좋겠죠? 😊

 

 


🥣그렇다면 과민한 위장을 가진 사람에게는 어떨까요?

 

우리 '과민보스 위장식단' 식구들이라면 

이 부분도 궁금하실 것 같아요.🤗

 

도토리 음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위장에 

좋다거나, 누구에게나 편안한 음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특히 도토리에 남아 있는 탄닌은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충분히 처리되지 않았거나 

섭취량이 많으면 일부 사람에게 위장 불편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또한 도토리묵을 먹을 때 함께 넣는 양념이나 

고춧가루, 마늘, 기름 등의 재료도 개인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위장이 예민한 분들은 처음부터 많이 먹기

보다는 소량으로 반응을 살펴보는 게 좋겠지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도 내 위장이 편안

하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니까요. 💚

 

우리 과민보스 식구들!

남들에게 좋다는 음식보다 내 몸이 편안한 

음식을 찾아가는 것, 잊지 말아요.🥰

 


 

🌳365일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동네, 도토리로 추억의 음식을 만들다! 🌰

 

🌰도토리는 숲이 주는 선물이니까~~

호빵이도 청설모도 사이좋게 나눠 먹기!🐿

 

호빵이: "청설모야~ 이거 하나 먹어봐~😙"

청설모: "청설모~ 너도 이거 먹어~🐿"

 

ㅋㅋㅋㅋㅋㅋ상상만해도 귀여워 죽겠엉~🥰

 

그런데 말이죠… 제가 도토리를 모은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어요!

 

제가 사는 곳은 무려 365도 온통 산이고, 

도토리나무가 가득한 곳! 🌳🌳🌳

 

산을 바라보면 도토리나무가 보이고,

바닥을 보면 도토리가 보여요.

 

저는 겨울이 되면 밤이며 견과류 등을 챙겨서 

청설모 친구들의 맘마도 챙겨주고 있어요.

 🐿️❤️

 

그러니 도토리가 많이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싹쓸이할 생각은 없답니다.

 

자연에서 얻는 먹거리인 만큼 숲속 친구들의 

몫도 남겨두고 싶어요.

 

내가 먹을 만큼만 감사히 얻고, 자연도 함께 

나누는 마음!

 

이것도 산과 함께 살아가는 소소한 행복 

아닐까요? 🥰

 


 

🌰도토리 손질부터 가루 만들기까지

 

① 도토리 손질하기 🌰

도토리를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겨 알맹이를

 준비해요.

 

② 불리고 갈기

손질한 도토리를 물에 불린 뒤 곱게 갈아줍니다.

 

③ 앙금 가라앉히기

갈아낸 도토리를 물에 풀어 고운 체로 걸러낸 

뒤, 앙금이 가라앉도록 충분히 기다려요.

 

④ 물 갈아주기

위에 뜬 물을 따라내고 깨끗한 물을 부어 다시 

가라앉히는 과정을 반복해 떫은맛을 줄여요.

 

⑤ 말리고 가루 내기

앙금을 건져 물기를 제거하고 충분히 말린 

다음, 곱게 갈아주면 도토리가루 완성! 😊

 

*호빵이는 고운 광목주머니로 사용했어요.

물 2~3번갈아준 바닥에 남은 앙금은 말린후

곱게비벼 냉동해요.

*껍질벗겨 좋은 도토리만 사용해요.

*도토리묵은1:6이 제일 이상적입니다.

 

🌳365일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동네, 도토리로 추억의 음식을 만들다! 🌰

 

🌳365일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동네, 도토리로 추억의 음식을 만들다! 🌰

 

🌳365일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동네, 도토리로 추억의 음식을 만들다! 🌰

 

그런데 직접 만들어 보니 알겠더라고요.

 

도토리를 모으는 순간부터 손질하고, 갈고,

물을 갈아주고, 앙금을 가라앉히고,

수분을 빼는 과정까지…

 

작은 한 줌의 도토리가루에도

이렇게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사실을요. 🥹

 

오늘도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어릴 적 추억과 정성을 한 스푼 담아봅니다. 🌰💕

 

우리 모두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며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댓글5
  • 애플
    도토리묵 손수 만드셨네요 
    정성이 가득해서 더 맛나겠어요 
    수고하셨어요 ^^
  • 프로필 이미지
    LeeJS
    정성이 많이 들어간 도토리 음식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앨리스
    대바아아악🫪
    도토리 모으셔서 손수 도토리묵을 만드셨네요
    호빵님은 진짜 금손이세요 마음씨도 곱고요😽
    정성가득한 호빵님의 도토리묵 상상으로라도 맛 보고 싶어요 ㅎㅎ 상 받으셔야 할 거 같아요👍🏻👍🏻☘️
  • 파란하늘
    우와~정말 손 많이 가는 도토리묵 만들기네요.
    많은 시간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도토리묵 정말 맛있겠어요
    귀한 자연의 선물 이네요
  • 신혜림
    도토리 진짜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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