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후라이드랑 삶은 달걀보다 달걀말이를 너무좋아해서 한가지만으로도 밥한그릇 뚝딱하는 저인데요. 달걀말이 하면서 항상 양파, 대파, 당근은 기본으로 다져서 넣어 먹곤했는데, 요즘 먹고나면 트림이 나오고 배도 꾸룩꾸룩 거려서 혹시나 양파랑 대파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양파와 대파는 매운성질이 있어서 장에서 가스를 유발시켜 소화불량,가스발생, 트림이나 방귀가 자주나오는 증상이 생길수있어요. 소량은 상관없는데 대부분의 음식에 양파와 대파가 들어가니 제가 제법 자주먹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 있는 다른 채소로 저포드맵 달걀말이를 해봤어요.
양파와 대파대신 표고버섯, 당근을 다져넣고 색상을 맞추려고 루루꼴라도 썰어 넣었어요. 집에있는 채소로 하심됩니다.
소금간은 살짝만 해서 나트륨양을 줄였어요.
달걀말이는 두툼하게 붙이는게 관건입니다. 달걀말이를 돌리면서 달걀물을 조금씩 부어가면 모양을 만들었어요.
약간식으면 일정한 두께로 잘라서 밥과 함께 드시면되요.
맛이 좀 심심할건 같았는데 달걀말이 맛은 그대로 느낄수있구요버섯의 식감도 좋고 무엇보다 속편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집에 파프리카나 시금치, 토마토가 있으면 다져서 넣어보세요.
평소에 달걀말이 드시고 트림이나 속더부룩함, 방귀등이 자주나오신다면 저포드맵식으로 요리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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