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감자뇨끼]
평소 감자랑 단호박 둘 다 좋아하는데
이렇게 같이 뇨끼를 해먹는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그냥 찐 감자나 단호박으로 먹는 것보다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기도 하고
위장에 부담없는 재료들이라 한번 만들어본 뒤에는 종종 해먹는 뇨끼예요.
[효능]
단호박하면 베타카로틴이죠!
눈 건강 보호, 항산화 및 노화 방지, 면역력 아화, 감기 예방 등 거의 장점만 있는 식품이에요.
감자는 칼륨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요.
특히 감자의 전분과 아르기닌 성분이 위장 점막을 보호해주어서
감자는 위장친화식단의 가창 친숙한 재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맛]
처음에는 저도 이게 무슨 맛일까? 했는데
먹어보니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위장에 부담가지 않는 건강 재료로 만들었는데 맛있을 수 있다니!
감자가 퍽퍽하지 겉은 매끈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감자떡과 뇨끼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식감?
포슬포슬한 맛에 단호박의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요.
부드럽다 보니 식감도 좋아요.
[위장반응]
일단 감자와 단호박을 충분히 익혀 부드럽게 만든 뒤
뇨끼로 빚어 삶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식감이 말랑말랑합니다!
뇨끼에 많이 들어가는 밀가루, 생크림을 넣지 않고
삶은 감자와 단호박만을 이용해 만든거라 비교적 위장에 부담도 덜하고요.
[레시피]
-재료
단호박 1개, 감자 3개, 양파 반개, 감자전분가루 3스푼, 계란 1개, 두유, 물
-만드는 법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안에 씨를 제거해서 자르고
감자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양파 채썰어서 카라멜라이징해주기
양파가 노릇노릇해졌을 때쯤 전자레인지에 돌린 단호박을 으깨서 양파와 살짝 익혀줘요.
👉믹서기에 양파, 단호박, 물 200ml 넣고 곱게 갈아주기
그럼 단호박 소스는 완성이에요.
👉이제 뇨끼를 만들 차례
감자를 으깨주세요
👉감자전분가루 3스푼과 계란 1개 넣기
👉 잘 섞어주기
👉동그랗게 반죽을 만들어서 끓는물에 삶기
👉삶아진 뇨끼를 팬에 노릇노릇 앞뒷면을 굽기
👉팬에 단호박 소스와 두유 100ml (반팩) 넣고 끓이기
(집에 남아있던 베이컨을 추가로 넣었어요)
👉끓이다 보면 단호박이 되직해져요.
그럼 그때 감자 뇨끼를 넣어주고 따뜻하게 익힌다는 느낌으로 살짝 끓여주면 끝
[완성]
단호박을 곱게 갈아 넣어서 색이 노랗고 예쁘게 나왔어요.
열기에 감자 모양이 살짝 흐트러지긴 했지만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니 나름 그럴 듯 하네요 ㅎㅎ
쫄깃쫄깃 맛있어요.
[참고]
전분이 많은 재료들이라 두유를 조금 넣어 만들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만들어져서 먹을 때도 부드러웠어요.
감자 뇨끼는 삶은 후에 얼음물에 식히면 쫀득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평소 감자와 단호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흔하게 먹는 찐 감자나 단호박 대신 조금 색다른 메뉴로 즐길 수 있거든요~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뇨끼 대신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분에게도 잘 맞아요.
또 너무 슴슴한 것보다 은은하게 달큰한 메뉴가 당기는 날 추천합니다.
단호박과 감자의 맛 자체가 꽤 잘 어울려서
건강식을 일부러 참고 먹는다는 느낌보다는
맛있는 감자요리 하나를 먹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였어요!
위장 친화 식단 인기글
- 01댓글집밥이 최고에요 속편한 식단으로 좋네요250026.10.20
- 02댓글닭곰탕 속이 정말 편해지죠 저도 너무 좋아하는 메뉴예요😀150026.10.21
- 03댓글맛나겠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200026.10.20
- 01댓글속 편하고 맜있는 음식이네요 ~872026.10.17
- 02댓글계란콩나물국밥으로 해장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너무 시원하니 맛있어보이네요!712126.10.17
- 03댓글국물 너무 시원하겠어요 맛나겠네요400026.10.16
- 01댓글무생채 맛나겠어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3713226.10.01
- 02댓글속 편하고 맜있는 음식이네요 ~872026.10.17
- 03댓글계란콩나물국밥으로 해장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너무 시원하니 맛있어보이네요!712126.10.17
- 04
속이 더부룩하고 예민할 때 먹는 바나나 식단 공유🍌[7]
130026.10.22 - 05
복통으로 죽 먹었어요[10]
170026.10.21 - 06
🌳365일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동네, 도토리로 추억의 음식을 만들다! 🌰[6]
80026.10.22 - 07
야식 먹은 다음 날 속이 답답해서 챙긴 감자계란샌드위치[10]
1651026.10.21 - 0860026.10.22
- 09
양배추죽 [9]
170026.10.21 - 10160026.10.21
- 04
부드럽고 든든한 위장친화식단, 미역 닭가슴살 오트밀죽[51]
3785026.10.16 - 05730026.10.16
- 06
🥒🥕🥚 애호박 당근 계란볶음밥, 속 편하게 즐기는 저포드맵 한 끼 식단[52]
4274126.10.15 - 07
위에 부담은 덜고 영양은 보충할 수 있는 두부 브로콜리 스크램블 덮밥 만들었어요[49]
362226.10.17 - 08
천연소화제 무화과[51]
330026.10.17 - 09
속쓰림에 들깨가루로 볶은 고사리나물 먹고 쓰린 속 달랬어요[53]
611026.10.15 - 10
<<자극적인 음식으로 속이 예민할 때 먹은 밤묵>>[48]
300026.10.17
- 041241026.10.14
- 05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챙겨 먹은 나물반찬과 김치찌개[58]
1472026.10.03 - 06
자극적이지않고 뜨끈한 찌개가 먹고싶을때 "두부꽃게된장찌개"[58]
400026.10.16 - 07
🥒🥕🥚 애호박 당근 계란볶음밥, 속 편하게 즐기는 저포드맵 한 끼 식단[52]
4274126.10.15 - 081212126.10.03
- 09
부드럽고 든든한 위장친화식단, 미역 닭가슴살 오트밀죽[51]
3785026.10.16 - 10730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