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치킨은 튀김옷 때문에 칼로리도 부담스럽고, 기름에 튀긴 고기를 먹으면 위장에서 잘 소화를 못 시켜서 다음 날 아침까지 속이 더부룩하고 부대끼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닭다리살은 기름기는 쏙 빠지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서 완전 대만족이에요. 완전 강추해요
겉 부분의 껍질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고소한 풍미가 한가득 터지고, 속살은 닭다리살 특유의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소금이랑 후추, 파슬리 가루만 살짝 뿌려서 구웠는데도 잡내 하나 없이 고기 자체의 감칠맛이 정말 깊더라고요. 위장반응도 좋았죠 기름진 튀긴 치킨을 먹었을 때는 밤새 속이 쓰리거나 얹힌 듯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건 불필요한 기름이 싹 빠져서 그런지 많이 먹어도 속이 정말 깔끔하고 편안하더라고요. 소화도 훨씬 잘 되고 자고 일어났을 때 부종이나 더부룩함이 없어서 밤에 먹어도 부담이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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