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제철 대하 소금구이가 너무 생각나서 오랜만에 굵은소금 듬뿍 깔고 바삭하게 구워 먹어봤어요! 기름기가 많은 구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나면 위장에서 소화를 잘 못 시키는지 속이 묵직하고 하루 종일 부대끼는 때가 많았거든요. 고기나 튀김 종류는 먹고 싶어도 속이 불편할까 봐 고민하곤 했는데, 새백 구이는 담백한 고소함이 가득하면서도 부담이 없어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여러분께도 추천해요
맛이요 완전.. 굵은소금 위에서 은은하게 구워내서 그런지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예술이에요. 씹을수록 새우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입안 가득 터지는데, 소금 간이 알맞게 배어있어서 소스를 안 찍고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편안한 위장 반응도 주목할만해요 기름진 육류는 먹고 나면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한 느낌이 오래가곤 했는데, 새우는 담백한 고단백 식재료라 그런지 다 먹고 나서도 속이 부대끼지 않고 아주 편안했어요. 든든하게 배가 채워지면서도 소화가 수월하게 되니까, 다 먹고 나서 몸이 묵직해지지 않더라구요
댓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