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부드러운 애호박계란국

깔끔하고 부드러운 애호박계란국

 

자극적인 음식 많이 먹고 있어서 부드러운 식사가 그리워져서 애호박 계란국 끓여봤어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약 10~15분간 끓여 깊은 맛의 육수를 만들어 주고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애호박은 채 쓸고 대파는 송송썰어 준비하며, 계란은 그릇에 풀어 잘 섞어 놔요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 뒤 채 썬 애호박을 넣고 한소끔 끓여 주고 애호박이 투명하게 익어가기 시작하면 국간장과 소금을 넣고 풀어둔 계란물을 냄비 가장자리에 둘러가며 부어 줘요 계란이 자연스럽게 몽글몽글하게 익어 오를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가볍게 저어주고 마지막으로 썰어둔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살짝 끓여낸 뒤 참기름 살짝 둘렀어요

 

애호박계란국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속 안좋을때 먹기 좋은데 애호박은 비타민 A와 C, 그리고 위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성분이 풍부하여 평소 위염이 있거나 소화 기능이 약해진 상태에서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해요 또 함께 들어가는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주며, 부드러운 형태의 계란물은 위산으로 인한 위벽의 자극을 줄여 주는 역할을 하죠 기름지거나 매운 양념 없이 담백한 육수로 끓여내기 때문에 위장을 따뜻하게 달래 주고 장운동을 부드럽게 도와주어, 소화 불량이 있거나 속이 편안한 한 끼를 원할 때 아주 좋은 메뉴에요

댓글13
  • 랄라리뽕
    된장찌개 애호박 넣을 생각만 했는데 저렇게 국으로도 끓여 먹어봐야겠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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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애호박계란국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될거 같아요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
  • :D
    속이 편해보여요
    국물 색도 맑아보이구요 
  • glnpzpbTXI
    계란국이라고 하면 왜 이렇게 속이 풀어지는 느낌일까요? 선입견으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homi
    깔끔하게 속을 달래줄 것 같아요
  • RjYerldyUl
    음식이 들어갈 때의 부드러움을 천천히 느껴보는 시간이 참 소중해요.
    
  • Vno8e0yX9M
    얹혔던 기운이 한순간에 쑥 내려갈 것처럼 순한 구성이에요.
    
  • GV0Qyoi6lR
    식사 후의 가뿐함이 하루 전체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네요.
    
  • 동구abr
    휴가 끝자락에 속을 가볍게 다듬어주니 몸이 한결 경쾌해지겠어요.
    
  • 미정미
    애호박에 소화가 잘되는 계란국 참 좋지요
  • 동주우
    체할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정갈하게 그릇을 비워내겠어요.
    
  • 파란하늘
    부드러운 애호박계란국 속편한
     식단으로 좋네요 
    
  • jennie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속 안좋을때 먹기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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