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공원 산책로에서 강아지 줄을 잡고 천천히 걸어가던 때였는데요
몸을 숙여 강아지 배변 봉투를 집어 올리려고 상체를 숙였는데 가슴골 안쪽에서 묵직한 고무공이 위쪽으로 툭 밀려 올라오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불에 데인 것처럼 화끈거리는 건 아닌데 식도 중간에 찐득한 반죽 같은 게 턱 막혀서 가슴을 옥죄는 압박감이 꽤 묵직했어요
주머니에서 물병을 꺼내 목을 축여봐도 목구멍 구석에 붙어있는 그 텁텁하고 미끈거리는 느낌은 너무 힘들었네요
다시 자세를 바로잡고 천천히 걸음을 옮겨보았지만 쇄골 아래에 가득 차 있는 거북한 이물감 때문에 계속 가슴을 쓸어내리며 걸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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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댓글직장인의 비애. 월급 많이 줘야해요. 진짜. 쓰려도 참고. 버티고. 이렇게 열심히인데. 많이 안먹었는데도 속이 쓰린건 스트레스? 기분이라도 흐뭇해야지 속 타면 안되죠. 월급 올려주라! ㅋㅋㅋ672026.10.03
- 01댓글샷! 샷 추가 할때 샷! 요거 발음만으로 칼로 베는듯한 것 같지 않나요? 공복에 샷 ~ 🔪 얼마나 쓰리고 아팠겠어요. 저도 요즘 졸음이 많이 와서 종종 졸아요. 😢 근데 샷 추가는 못하고 오히려 보리차처럼 연하게 타서 종일 마시고 있어요.662026.10.03
- 02댓글직장인의 비애. 월급 많이 줘야해요. 진짜. 쓰려도 참고. 버티고. 이렇게 열심히인데. 많이 안먹었는데도 속이 쓰린건 스트레스? 기분이라도 흐뭇해야지 속 타면 안되죠. 월급 올려주라! ㅋㅋㅋ67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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