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린듯한 위에 선택했던 속편한 계란 볶음밥

쓰린듯한 위에 선택했던 속편한 계란 볶음밥

 

전날 매운 떡볶이를 먹었어요.

평소에 먹던 것보다 더 매운 단계로 먹었더니 위도 장도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먹을 때는 맛있어서 괜찮았는데, 역시 너무 맵게 먹었나 봐요. 다음 날 아침까지도 속이 영 편하지 않아서 아침 식사를 거를까 잠시 고민했어요.

그래도 아침을 아예 거르는 것보다는 속에 부담이 덜 가는 음식으로 조금이라도 먹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부드럽고 담백한 계란이 생각났어요. 처음에는 계란죽을 만들어 먹을까 했는데, 막상 죽은 별로 당기지 않아서 간단하게 계란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평소 같으면 간도 적당히 하고 이것저것 넣었을 텐데, 오늘은 속이 불편한 상태라 최대한 간을 약하게 했어요. 자극적인 양념은 넣지 않고 담백하게 만들었더니 먹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먹고 난 뒤에도 속이 한결 편안한 느낌이라 다행이었어요. 역시 속이 좋지 않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이렇게 담백하고 부드러운 음식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아무리 매운 음식이 맛있어도 너무 무리해서 먹지는 말아야겠어요. 맛있게 먹는 것도 좋지만 먹고 난 뒤 속이 불편하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이니까요.

오늘은 속을 좀 쉬게 해준다는 생각으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편안하게 보내야겠어요.

 

댓글4
  • GTp7jJomAo
    저도 가끔씩 해먹는 계란볶음밥이예요~ 속쓰리지않고 포만감있어서 좋아요
  • 프로필 이미지
    앨리스
    계란 볶음밥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고 
    든든한 한끼이죠
    속도 편안해져서 자주 해서 먹어요
  • 파란하늘
    간편하고 속편하게 계란볶음밥 좋아요
    맛있겠네요 
  • 복두꺼비
    간단할수 있어도 계란밥은 매직입니다.^^

위장 친화 식단 인기글

위장 친화 식단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