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굽는사람
포장마차에서 지인한테 건네받은 찰순대 딱 하나 먹었는데요 식도 입구에 축축한 진흙더미처럼 들러붙더라구요 너무 불편한 느낌이었어요
어제 먹은 거랑 엉켜서 압박에 저절로 허리가 접혔고, 가슴 한가운데는 빨갛게 달군 숯을 대놓은 듯 매캐한 열기가 목덜미까지 오더라구요
전신주를 안고 연거푸 헛구역질을 쏟아냈지만 끈적한 침만 뱉어질 뿐, 별로 나아지지더 않더라구요. 통증이 등 뒤 날갯죽지까지 있어서 차가운 땀이 온몸을 적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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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에서 지인한테 건네받은 찰순대 딱 하나 먹었는데요 식도 입구에 축축한 진흙더미처럼 들러붙더라구요 너무 불편한 느낌이었어요
어제 먹은 거랑 엉켜서 압박에 저절로 허리가 접혔고, 가슴 한가운데는 빨갛게 달군 숯을 대놓은 듯 매캐한 열기가 목덜미까지 오더라구요
전신주를 안고 연거푸 헛구역질을 쏟아냈지만 끈적한 침만 뱉어질 뿐, 별로 나아지지더 않더라구요. 통증이 등 뒤 날갯죽지까지 있어서 차가운 땀이 온몸을 적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