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담백하게 들기름에 노릇하게 지져낸 두부부침 먹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속이 편하고 참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하게 들기름에 노릇하게 지져낸 두부부침 먹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속이 편하고 참 맛있었어요.

 

 

겉면은 노르스름하고 바삭하게 잘 구워졌는데 위에 쏭쏭 썰린 쪽파와 통깨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향이 코끝을 찌르더라고요.  겉은 부드럽게 씹히면서 속은 수분감을 촉촉하게 머금어 진짜 부드러웠어요. 씹을수록 콩 특유의 고소하고 달달한 풍미가 부드럽게 퍼지고, 들기름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서 간장을 별도로 많이 찍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았답니다.

먹고 난 뒤의 위장 반응도 정말 최고였어요. 기름에 지진 음식이지만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느낌이 전혀 없고 식물성 단백질이라 그런지 속이 부대끼는 증상이 전혀 없더라고요. ㅎㅎ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고 든든한 건강식을 찾으시는 분들께 더할나위 없네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댓글14
  • :D
    두부부침 좋아하는데 ㅎ
    아직 들기름에는 안구워먹어봤는데 들기름에 저도 구워먹어보고싶네요 
  • 프로필 이미지
    앨리스
    두부부침은 언제나 실패없어요
    속편함 1등 메뉴 같아요
  • glnpzpbTXI
    저도 두부 참 좋아합니다. 두부 조림을 가장 좋아하지만 단순히 지진것도 좋더라구요
  • homi
    내일 들기름에 두부 구워먹으려고요!
  • RjYerldyUl
    생각을 비우고 정갈한 한 끼에 집중하는 여유가 느껴지네요.
  • Vno8e0yX9M
    속 불편할 때마다 비상약처럼 꺼내보고 싶은 모범 답안이지요.
    
  • GV0Qyoi6lR
    두부 넘 좋죠 바쁜 일상 속에서 나에게 건네는 가장 다정한 위로의 순간이군요.
    
  • 동구abr
    피로해진 내장 기관들이 비로소 기지개를 켜며 쉬어가겠군요.
  • 동주우
    내 몸을 귀하게 여기고 배려한 손길이 그대로 전달되네요.
    
  • jennie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고 든든한 건강식이네요
  • 효성
    따뜻한 두부부침 한 접시가 든든하면서도 부드러운 한 끼가 되었겠네요
  • wZsQbJJq5H
    먹어도 속이 거북해서 엎치락뒤치락하지 않겠지요
  • KRD6GXZ
    두부부침 맛있죠 ㅎ
  • 김정원구사
    두부부침 대표 건강식이죠 윗배 더부룩해질 일 없이 산뜻하게 끝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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