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크래미를 그냥 먹어도 맛은 있지만 저는 속이 아프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공식품이다보니 산도조절제나 MSG 합성향료 등의 식품첨가물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런 첨가물들이 위벽을 자극해 속쓰림을 유발했어요.
계란은 알칼리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해 위벽을 보호해줘요. 또한 계란말이 속으로 사용해 가열해서 먹게 되니 차가운 상태로 먹을때보다 위에 부담이 적은것 같았어요.
계란 4개를 깨서 잘 섞고 우유를 넣어 더 부드럽게 만들어줬어요. 간이 있는 크래미를 넣을거라 따로 소금간은 안했습니다. 사각팬을 달궈 기름 두르고 살짝 닦아낸후 계란물 붓고 말고 말다가 크래미 반으로 잘라 올리고 또 계란물 붓고 말고, 또 붓고 말고를 계속해서 두툼하게 만들었어요. 단단하게 말고 싶었는데 크래미가 들어가니 말기가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느슨한 크래미 계란말이 속편하게 크래미 먹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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