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도 갑자기 너무 과하게 먹으면 안 좋나봐요

최근에 소화 잘된다길래 양배추 즙이랑 사과, 견과류를 아침마다 야무지게 챙겨 먹기 시작했거든요.

건강해지는 줄 알았더니 웬걸, 점심 지나니까 배 안에서 무슨 대형 풍선에 바람 넣는 것처럼 속이 차오르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혼자 속으로 장기 위치가 바뀌는 느낌이라 난리도 아니었어요.

가스차가지고,, 방귀는 나올 거 같고..옆 사람한테 들릴까 봐 혼자 속으로 식은땀을 한 바가지 흘렸어요.

결국 미팅 끝나자마자 비상계단으로 직행해서 사람 없는 층 찾아 올라간 다음, 혼자 허리 꺾고 엉덩이 들면서 별의별 자세를 다 잡았습니다. 겨우겨우 가스 한 번 훅 빠져나갈 때의 그 해방감은 진짜 말로 다 못 해요.

 

댓글6
  • j5NOVFF1Zo
    맞아요. 뭐든 적당하게 
    먹는게 좋지요. 
  • 이야기
    복부 팽만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편함을 겪으시는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장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시고 늘 기분 좋은 쾌적함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 랄라리뽕
    저도 사무실에서 가스가 자주 찼던 경험이 있어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 아녜스
    자신에게 맞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앨리스
    건강식도 적당히 먹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가스가 차면 너무 힘들어요
    방출하셔서 다행이예요
  • 별이총총
    건강해지는 과정인가봐요. 
    뭐든 과하면 역효과가 있긴 하더라구요.
    속 건강이 잘 자리잡아서 건강 했으면 좋겠어요.

가스, 복부팽만 인기글

가스, 복부팽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