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인게 확실한 설사

저의 과민성의 요주 시간은 기상 아침부터12시 전까지 

입니다

여름은 괜찮았지만 9월 접어들며 장이 무척 예민해져서

살살 달래며 사는중입니다

기상부터 12시까지

이시간만 조심하면 오후설사는 거의 없어요

진짜 예민할땐 아침 공복에 물만 섭취해서

그수분섭취의 장운동으로 설사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새벽 변의를 느껴 화장실볼일을 보고

아침식사까지 무탈히 넘어갔어요

배속도 조용했고

식사도 자극없는 삶은계란.밥.찐야채150g이였고요

 

 

식사후

저 "친정집 갈꺼야?"

남편 "응 점심은 뭐 먹지?"

그 순간 아 장이 뒤틀리기 시작합니다

 

이유인즉슨 스트레스를 받은거예요

 

친정엄마 입맛이 워낙 까탈스러워

식사메뉴 정할때마다 스트레스에

제 머리가 터지거든요

그래서 제가 가기싫어해요

점심 메뉴를 검색에 들어가기 시작하니 배가

아주 요동을 치고 부글부글 난리입니다

진짜 멀쩡했다가 설사까지 나오는 시간까지

20분이면 충분했네요

 

이런 초스피드 설사가 

 

그뒤로 뱃속은 평온을 찾았어요

 

어제 소고기와 문어를 먹었는데 

다 흘려보낸듯하네요

댓글7
  • 파란하늘
    스트레스에 예민한 과민성 장 증상이네요
    힘드시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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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스트레스가 장에 바로 반응을 주는군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편히 다녀오세요.
  • 민트홀릭
    과민성 장 증상은 스트레스나 음식에 따라 반복되기도 해서 정말 불편하죠. 다만 설사가 계속되거나 평소와 양상이 다르면 다른 원인도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 황순옥
    고새하셨네요
    
  • 티르
    아침 공복에 물 만으로도 탈이 날 정도라니 고생이 많이 심하시겠어요ㅠㅠ
  • 효성
    스트레스가 장에 제일 안 좋은 거 맞아요. 그래도 금방 안정되셨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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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장이 스트레스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알거같아요..
    평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정해져 있다면 음식 자체보다
    긴장이나 불안이 장을 자극했을 가능성도 있을 거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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